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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라이야기

141009 에스테라 회식, 연희동'수빈' 식당

 

안녕하세요 에스테라입니다^^

 

10월 09일, 한글날.

저희 에스테라는 근무 후에 일찍 끝내고 회식을 했습니다!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수빈' 한정식 식당에 가게 되었는데요.

가자마자 놀랐어요. 큰 주차장에 차가 꽉 찬 데다가 대기 줄까지.

저희는 다행히 출발 전 미리 예약하고 간 덕에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가시려면 예약하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한정식 식당답게 외부는 한국과 서양의 조화로움이 묻어난 반면,

내부는 그릇하나까지 한국스러움이 묻어났어요.

 

코스와 떡갈비 정식 1개씩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애피타이저로 식전 죽과 샐러드를 냠냠하다 보면 금세 음식들이 줄줄이 나와요.

셀 수 없이 많은 반찬들과 메인 메뉴로 떡갈비와 게장, 황태구이!

 

 

 

 

음식들이 깔끔하고 정갈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평소에 싱겁게 드시는 편이시라면 좀 짤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맛있는 저녁을 먹고 가까운 카페에서

아기자기한 찻잔도 구경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원장님께서 일의 내용에 대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잘 말씀해주셔서,

한 발자국 더 발전하는 의미 있는 회식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고객님들의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테라피스트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