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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컬럼

건조한 피부, 생활 습관을 바꾸자

겨울과 함께 찾아온 건조한 피부.

사실 요즘은 겨울철뿐 만 아니라

4계절 내내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많죠.

외부환경 탓도 있지만

우리의 생활 습관으로부터

피부를 얼마나 건조하게 만들고 있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아요.



[ 클렌징 ]


예민과 건성의 피부 타입은 이중 세안을 피하고

세안 후 자연스러운 유연 보호막이 남는 클렌징 밀크를 써요.

또한 지나친 헹굼도 피해야 자극이 덜 가겠죠?



[ 목욕습관 ]


사우나를 너무 오래 하면 혈액이 피부로 많이 몰려서

예민과 건성을 촉진시켜요.

목욕 후 건조 현상이 더 많이 생기는 것은

피부에 필요한 친수성 유분막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목욕 후 보습 화장품을 충분히 발라줘야 해요.



[ 수면부족 ]


수면 부족으로 다음날 푸석푸석한 피부를 많이 봤을 거예요.

이럴 때에는 비타민C를 섭취하고 보습용 크림 팩으로

피부에 수분 증발을 자제, 유연성을 공급하고 들뜬 각질을 가볍게 제거해준 후

보습 에센스를 충분히 발라주면 좋아요.



[ 주거 조건 및 주변 환경 ]


건조한 실내조건이 제일 크죠.

집에 젖은 빨래를 걸어 놓거나 가습기를 작동 시켜놓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또한 실내에 화초 등을 키우는 것도

공기 정화와 함께 가습 역할을 해줘서 효과가 있어요.



연말 중요한 약속이 많은데

메이크업이 잘 안되면 속상해요.

평소 습관들을 잘 생각하면

촉촉한 피부는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원미코리아 건선, 노화 관리 방법 양일훈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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