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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회식~♥

안녕하세요 이대 에스테라입니다~

5월도 행사의 달이었는데 어느덧 5월이 다 가고 이제 6월을 맞이할 차례네요~

그래서 저희 에스테라도 5월 마무리를 잘 짓고 새롭게 6월을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회식을 하였답니다~^^

저희가 간 곳은 베라 한남점이라는 한강진역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입구에서 들어서면 이렇게 이쁜 조명과함게 테이블이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깔끔하게 개인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식전빵으로해서 이렇게 구워서 나오는데

화덕에서 구운 빵같았습니다~

저희는 화덕피자를 굽는 쪽에 위치해있었는데 거기서 이걸 만들고 계시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먹을 때 같이 간 분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눈요기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주문시킨 첫 번째 음식 데일리 샐러드입니다!

각자 다른 특색의 맛이고 오른쪽 맨 마지막은 비트를 해서 만든 것 같은데 생각했을 때는 단단하면서 먹기 힘들 것 같았는데 한입 베어 먹었을 때는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피자는 인기 있는 3가지 버섯 피자와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했어요~^^

예전에 다른 곳에서 버섯피자를 먹어봤었는데 그곳과 다르게 너무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가면 이 메뉴는 다시 시켜먹어도 될 정도로 맛있었어요~

 

3가지 버섯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그리고 그다음으로는 명랑 오일 파스타, 명란 크럼블 연어 파스타, 성게알 로제 파스타를 시켜먹었습니다~

파스타를 좋아해서 평소에도 많이 시켜먹는 메뉴인데요~

다른 음식점에 비해서 맛이 워낙 훌룡합니다~

같은 재료의 같은 음식이어도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다르게 맛이 나오는 게 음식인데 여기는 어떤 거를 먹어도 다 맛있었어요~^^

 

성게알 로제 파스타

 

명란 크럼블 연어 파스타

 

명란 오일 파스타

샐러드, 피자, 파스타 다 나왔는데 리소토가 빠지면 섭섭하죠~

그래서 저희도 하나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바로 가리비 크림 리소토인데요~ 와 엄지 척!! 너무 맛있었어요~

크림이라고 해서 느끼할 줄 알았는데 그런 거 하나도 없고 다음에 와서 또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으로 디저트와 아메리카노 2잔 세트메뉴로 해서 먹은 바닐라 젤라토를 얹은 바나나 케익 입니다~

 

완전 여심저격~ 맛도 인테리어도 너무나도 훌룡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젤라또 너무 맛있어요!! 같은 음식이어도 어느곳이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여기는 전체적으로 다른곳에 비해서 다 맛있고 좋았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물잔이 비워있때마다 빨리빨리 채워 주시면서 앞접시가 어느정도 쓰면 새걸로 바꿔주시더라구요~ 완전 센스 감동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재방문해서 다른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