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걷다가 추워서 들어 간 곳!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유도리'라는 이자카야.
회보다는 꼬치구이를 시켜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가게도 넓고 분위기도 활기차서 좋았어요.
먹는거에 신경쓰느라 내부모습은 찍지 못했지만..
닭가슴, 토마토베이컨말이, 삼겹살 등 시켰어요^^
그때그때 바로 구워서 나오니까 맛있었어요.
저는 바 형식의 테이블에 앉았는데
요리하는 모습이 다 보여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삼겹살숙주볶음.
숙주가 배부르지도 않고 딱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가쓰오부시가 올려져 있어요.
서비스로 주신 새우!!
생각치도 못한 서비스에 무한 감동에 무한 감사를..!
안주가 생겼으니 음료가 필요하겠죠..
더 먹고 나왔네요~
기분좋게 맛있는 음식 먹고 왔어요^^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추운 날씨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움직여 줘야해요!
청계천 산책하고 간단하게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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