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눈도 오고 ,, 너무 추운 날씨였어요.
홍대에 잠시 갔었는데 우동이 생각나서
우연히 가서 먹게 된 곳,
큐슈 지도리우동 '겐로쿠'라는 곳에 갔어요.
그냥 물대신 녹차를 주는 센스.
이나리(유부초밥)
개인적으론,, 그냥 그랬던 이나리..
키즈네우동
우동은 따뜻한 면, 차가운 면,
우동면, 소바면,
크기,
토핑 등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가 있어요.
약간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이였어요.
면도 쫄깃쫄깃했어요.
맥주가 빠질 수 없죠..☞☜
타코야끼.
부타동.
저기 있는 계란을 넣어 섞어서 먹으면 되요.
날계란도 아니요.
삶은 계란도 아닙니다.
흘러내리는 계란이 보이시죠!
통하고 떨어졌어요.
겉에만 살짝 익고 안에는 익지 않았어요.
이 친구들은 섞여서 제 뱃속으로 들어갔답니다 ..!
추운 날씨 우동한그릇과 부타동으로 몸을 든든하게 하고 집으로 갔네요.
우동이 생각나시면 꼭 먹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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