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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라이야기

홍대맛집 겐로쿠 주말에 눈도 오고 ,, 너무 추운 날씨였어요. 홍대에 잠시 갔었는데 우동이 생각나서 우연히 가서 먹게 된 곳, 큐슈 지도리우동 '겐로쿠'라는 곳에 갔어요. 그냥 물대신 녹차를 주는 센스. 이나리(유부초밥) 개인적으론,, 그냥 그랬던 이나리.. 키즈네우동 우동은 따뜻한 면, 차가운 면, 우동면, 소바면, 크기, 토핑 등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가 있어요. 약간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이였어요. 면도 쫄깃쫄깃했어요. 맥주가 빠질 수 없죠..☞☜ 타코야끼. 부타동. 저기 있는 계란을 넣어 섞어서 먹으면 되요. 날계란도 아니요. 삶은 계란도 아닙니다. 흘러내리는 계란이 보이시죠! 통하고 떨어졌어요. 겉에만 살짝 익고 안에는 익지 않았어요. 이 친구들은 섞여서 제 뱃속으로 들어갔답니다 ..! 추운 날씨 우동한그릇과 부.. 더보기
카레맛집 왕십리 카레마치 다들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지만 전 추운날에 가끔씩 카레가 생각나요.. 그래서 바로 카레를 먹었답니다! 왕십리역에 있는 카레음식점, '카레마치'에요.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전 세트를 시켜 먹었어요. 고로케카레와 난. 몸이 추워서 저 장국을 커피처럼 마실 뻔 했어요... 함바그카레에요. 계란후라이가 있으니 더 맛있어보이죠? 카라아게카레. 토핑으로 계란후라이, 고로케, 카라아게 등 추가로 주문 할 수 있어요. 밥과 카레는 한번씩 더 먹을 수 있어요. 보기에는 양이 보통처럼 보이지만 먹으면 의외로 배불러요. 카레가 생각 나는 날, 가셔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더보기
뮤지컬 인더하이츠 드디어 어제로 비가 그치나.. 싶었는데 또다시 비가 내리네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나가셨나요? 그래도 일요일엔 다행히 비가 안오고 너무너무 좋은 날씨였죠! 그래서 전 뮤지컬 보고왔어요 ' -' '인더하이츠'라는 뮤지컬인데 제가 갔을 때에는 양동근씨가 나왔었어요! 비록 자리는 2층 끝이라 자세히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는 뮤지컬이였어요! 오늘의 출연자들. 다들 성량도 좋으시고 너무너무 즐겁게 봤어요. 제가 힙합스타일을 좋아하던 터라, 딱 제 취향이였어요! 그리고 구리구리 양동근씨와 어울리는 캐릭터였어요. 마지막에는 앵콜 무대도 있었는데 두번, 세번 들어도 좋을 무대였어요. 그리고 소름이 쫘악! 공연날짜가 얼마 안남은 걸로 알고있는데 다들 주말에 꼭 한번 가서 보셔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