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페셜케어

산전관리

안녕하세요 이대 에스테라입니다. ^^

 

오늘은 임산부 마사지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임산부 마사지로 대표되는 산전관리는 임신이 안정기에 들어선

16주 후 주 1회 정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임산부의 심신의 컨디션에 그 간격을 늘이거나 줄이는 등

조절해가며 산전 케어를 받으실 것을 권장하고

 

임신 4개월 차가 넘어가면 자궁이 배꼽 부위까지 커지고

횡경막이 상승함으로 인해 잔호흡을 하게 됩니다.

또한 근육과 인대의 경련이 허리, 등, 가슴 부위까지 전달되면서

임산부는 몸 전체적으로 통증을 경험하게 되고

피부가 팽창하면서 튼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늘어나고 강도가 높아지면서

임산부의 스트레스 지수도 높아지게 되는데

뱃 속의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됨을 생각해본다면

태아를 위해서라도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소해 주어야 해요!

 

 

산전케어는 임산부의 신체 부위별 다른 테크닉이 적용되니

'혹시나 잘못될까,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복부는 긴장을 풀어주는 정도의 부드러운 손압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쓸어주듯 마사지해주며

통증의 정도가 다소 심한 어깨, 등, 팔, 다리 등은

복부케어보다는 강한 압으로 깊게 터치해 주고

잔호흡 증상 완화를 위해

가슴과 등을 이완시켜주는 테크닉이 진행됩니다.

 

임신 중반기에 진행되는 산전케어는 임산부를 힘들게하는

하체 저림 증상과 임신성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임신 중 주기적으로 임산부 마사지 케어를 받은 산모는

회복 속도 면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흔히 말하는 산후병을 예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